이레, 개 훔치던 아이 맞아?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 '모두가 놀랐어!'

이현지 기자 2024. 11.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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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찾던 아역 배우 이레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배우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 현문섭 감독이 참석했다.

여기에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한 이레는 어엿한 숙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레는 영화 '소원' '개을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의 영화로 아역 시절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최근 '지옥2'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암 투병 연기를 실감 나게 선보이며 극에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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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 영화 '사흘' 14일 개봉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찾던 아역 배우 이레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 현문섭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레는 꽃무늬 자수와 화이트가 포인트 된 블랙 원피스를 입은 성숙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한 이레는 어엿한 숙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시크 블랙 원피스로 성숙미 발산

 ▲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

▲ 완벽한 숙녀의 자태 

▲ 러블리 볼하트

이레는 영화 '소원' '개을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의 영화로 아역 시절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최근 '지옥2'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암 투병 연기를 실감 나게 선보이며 극에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영화다.

▲ 성숙해진 모습에 시선 집중 

▲ 단아한 인사 

▲ 더 예뻐졌어 

박신양은 딸을 사랑하는 아빠이자 흉부외과 의사 승도 역을 맡았다. 이민기는 죽은 심장에 깃든 무언가를 눈치챈 구마사제 해신으로 분했다. 이레는 승도의 딸이자 심장 이식 후 이상 증세를 보이다 구마 의식 중 목숨을 잃은 부마자 소미를 연기했다. 14일 개봉 예정.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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