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이영실 기자 2024. 11. 1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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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미 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고 이번에 다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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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미 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환율관찰 대상국은 국가가 환율에 개입해 교역 조건을 유리하게 만드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국가들을 말한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고 이번에 다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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