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 ♥보민 의상 이벤트에 깜놀 "진짜 감동이다" ('돌싱글즈6')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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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에서 보민과 연인이 된 정명이 의상 이벤트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정명이 "보고 싶은 데 참을 수 있을까? 자주 볼 수 없는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보민이 "내가 시간이 많으니까 자주 갈게"라고 말했다.
보민은 인터뷰에서 "어머니한테는 생신 선물하긴 했는데, 8년만에 꽃을 사봤어요"라며 "여태 샀던 꽃보다 훨씬 예뻐거 정명이 주면 좋아하겠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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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돌싱글즈6'에서 보민과 연인이 된 정명이 의상 이벤트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 10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한 돌싱들의 후일담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정명과 보민 커플이 등장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정명이 "보고 싶은 데 참을 수 있을까? 자주 볼 수 없는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보민이 "내가 시간이 많으니까 자주 갈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명은 “사실 보민씨랑 자주 보진 못 했어요”라고 말했고, 보민 역시 “장거리 커플의 비애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락을 자주 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서울에 간 보민은 정명을 위해 꽃다발 선물을 준비했다. 보민은 인터뷰에서 "어머니한테는 생신 선물하긴 했는데, 8년만에 꽃을 사봤어요"라며 "여태 샀던 꽃보다 훨씬 예뻐거 정명이 주면 좋아하겠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명이 일하는 매장으로 찾아온 보민은 꽃을 선물했다. 꽃 다발을 받으며 기뻐한 정명은 보민을 꼭 안아주었다. 또 정명은 선물 받은 꽃에 대해서 “제가 태어나서 받아본 꽃다발 중에 제일 화려하고 제일 예쁘고 제일 향기로운 꽃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날 정명은 서울에 찾아온 보민을 위해 특별한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정명의 필라테스룸에서 같이 운동을 하고, 피부 관리를 받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가서 같이 식사를 하는 일정이었다.
첫번째 데이트 코스로 정명과 보민은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보민은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매트로 옷을 가리고 나왔고, 정명은 그런 보민을 보고 깜짝 놀라했다.
보민이 입은 검정색 티셔츠에는 정명의 얼굴이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었다. 이를 본 보민은 웃음이 빵터졌고, “진짜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두 사람은 체조 운동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능숙하게 동작을 하는 정명과 달리, 보민은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였다. /chaeyoon1@osen.co.kr
[사진] ‘돌싱글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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