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보건복지부 장관에 로버트 케네디 지명‥"다시 미국을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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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SNS에 "오랫동안 미국인들은 잘못된 정보에 연루된 식품 산업체와 제약회사들에 고통을 받아왔다"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고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출신의 케네디는 무소속 후보로 지난 대선에 출마했다, 트럼프 당선인을 지지한 뒤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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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SNS에 "오랫동안 미국인들은 잘못된 정보에 연루된 식품 산업체와 제약회사들에 고통을 받아왔다"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고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출신의 케네디는 무소속 후보로 지난 대선에 출마했다, 트럼프 당선인을 지지한 뒤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케네디는 오랫동안 주요 살충제 회사 및 의약회사들과 소송을 벌여왔으며, 식품 함유물과 관련해 더 엄격한 규제 도입을 촉구해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케네디가 부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백신 접종을 반대해온 점을 근거로, 공화당이 다수당인 상원에서도 인준을 받을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643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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