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레전드” 토트넘, 손흥민 A매치 50호 골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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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32)이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넣은 A매치 50호 골을 축하했다.
토트넘 구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에 "리빙 레전드 대한민국과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의 국가대표팀 50골 득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제 손흥민은 한국 A매치 최다 골 기록을 갖고 있는 차범근의 기록을 향해 뛴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골, 손흥민과 배준호의 추가 골에 힘입어 쿠웨이트를 3-1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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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32)이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넣은 A매치 50호 골을 축하했다.
토트넘 구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에 “리빙 레전드 대한민국과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의 국가대표팀 50골 득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밤 11시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에 위치한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5차전을 가졌다.
이날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16분 문전 침투 중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반칙을 얻어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제 손흥민은 한국 A매치 최다 골 기록을 갖고 있는 차범근의 기록을 향해 뛴다. 차범근은 A매치에서 58골을 넣었다.
이에 한국은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B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점점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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