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JP모건 회장도 내각 인사서 배제
이정민 기자 2024. 11. 1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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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을 차기 행정부 인선에서 배제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나는 다이먼을 매우 존경하지만, 행정부 일원으로 초대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차기 내각에서 공개적으로 배제된 인사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그리고 다이먼 회장 등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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