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전까지 가끔 비…최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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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전남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진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진도·신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5㎜ 내외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오전까지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인 뒤 다음날인 16일 다시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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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5일 광주·전남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진도·신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5㎜ 내외 비가 내리고 있다. 오전 12시부터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진도 7.5㎜, 완도 5.5㎜, 해남 4.5㎜, 강진 3.0㎜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 사이 분포로 평년보다 약간 높겠다.
비는 오전까지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인 뒤 다음날인 16일 다시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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