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명품거리에 “내겐 좋은 텐트가 명품” 셀프 위안(텐트밖은유럽)[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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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명품 거리에서 셀프 위안을 가졌다.

11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5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얼마나 비싼가 어디"라며 구경을 하다가도 멤버들은 눈을 휘둥그레 키웠고, 라미란은 "나한테는 좋은 텐트가 명품이지. 최고의 티타늄 장비가 나에겐 명품이지"라며 자기 위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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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라미란이 명품 거리에서 셀프 위안을 가졌다.

11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5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환상의 섬 카프리로 푸른 동굴을 보러 간 멤버들은 동굴 구경을 마친 뒤 배 탑승까지 시간이 남자 일단 밥을 먹고 카프리 거리도 구경했다. 전세계 부호들이 휴가를 위해 찾는 섬답게 거리엔 명품숍이 즐비했다.

"얼마나 비싼가 어디"라며 구경을 하다가도 멤버들은 눈을 휘둥그레 키웠고, 라미란은 "나한테는 좋은 텐트가 명품이지. 최고의 티타늄 장비가 나에겐 명품이지"라며 자기 위안했다.

이들은 커플템을 맞추고 싶다는 이세영의 말에 따라 귀여운 액세서리가 가득한 소품숍에 들어갔지만 작은 팔찌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개당 25유로 이상 안된다"는 라미란의 단호한 경고에 따라 이들은 결국 커플템 맞추기에 실패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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