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 돌발 첫키스에 ♥보민 불타는 얼굴 “너 모솔이니?”(돌싱글즈6)[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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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녀 정명의 거침없는 애정공세에 돌싱남 보민이 불타는 얼굴을 보여줬다.

정명은 "너무 고마워서 뽀뽀해주고 싶다"고 하더니 진짜로 자리에서 일어나 보민에게 다가가 포옹을 해주곤 뽀뽀도 했다.

정명은 "아무도 없잖아. 지금 솔직히"라고 말했지만 보민의 얼굴은 불타는 것처럼 새빨개졌고 정명은 "외국에서 인사야. 얼굴 시뻘게졌네"라며 "너 혹시 모솔이니?"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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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6’ 캡처
MBN ‘돌싱글즈6’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녀 정명의 거침없는 애정공세에 돌싱남 보민이 불타는 얼굴을 보여줬다.

11월 14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10회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커플로 맺어진 돌싱들의 후일담이 공개됐다.

이날 정명은 레스토랑 데이트 중 보민이 자녀 선물을 건네자 감동받았다. 정명은 "너무 고마워서 뽀뽀해주고 싶다"고 하더니 진짜로 자리에서 일어나 보민에게 다가가 포옹을 해주곤 뽀뽀도 했다.

정명은 "아무도 없잖아. 지금 솔직히"라고 말했지만 보민의 얼굴은 불타는 것처럼 새빨개졌고 정명은 "외국에서 인사야. 얼굴 시뻘게졌네"라며 "너 혹시 모솔이니?"라고 물었다.

이에 "이 정도 단계까지 왔잖나. 나 그러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진짜. 너무 급발진해서 들어오지 마라"고 센 척하며 경고한 보민은, 레스토랑을 나간 뒤 또 정명이 와락 껴안자 본인이 먼저 두 번째 입맞춤을 했다.

그래놓고 보민이 "우리 첫키스를 이렇게…"라고 소심하게 토로하자 정명은 "니가 먼저 한 거야. 내가 먼저 한 거 아니다"라고 확실히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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