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머리 묶기도 치명적‥라미란 “또 꼬시려고”(텐트밖은유럽)[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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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머리를 묶으면서도 치명적 매력을 드러냈다.

11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5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모자를 벗고 머리를 묶는 이주빈을 대신해 라미란은 카메라를 들어 찍어줬다.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왠지 치명적 눈빛을 보내는 이주빈에 풉 웃음을 터뜨리곤 "뭘 또 꼬시려고 머리 묶는데, 뭘 이렇게 꼬시려고"라고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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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주빈이 머리를 묶으면서도 치명적 매력을 드러냈다.

11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5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1년에 100여 일만 열린다는 푸른 동굴 입성을 앞두고 앞 순서 사람들을 지켜본 이주빈은 입구가 굉장히 작아 사람들이 모자까지 벗고 들어가자, 본인도 모자를 벗고 비장하게 준비에 돌입했다.

모자를 벗고 머리를 묶는 이주빈을 대신해 라미란은 카메라를 들어 찍어줬다.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왠지 치명적 눈빛을 보내는 이주빈에 풉 웃음을 터뜨리곤 "뭘 또 꼬시려고 머리 묶는데, 뭘 이렇게 꼬시려고"라고 한마디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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