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유퉁 늦둥이 딸 결국 눈물 “아빠 빨리 죽을까 걱정 돼”(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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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유퉁의 늦둥이 딸 미미가 아빠의 건강 상태에 눈물을 보였다.
유퉁이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자, 아빠 상태를 확인한 미미는 급히 고모에게 도움을 청했다.
결국 참아왔던 눈물이 터진 미미는 "아빠가 미미한테 괜찮다고 하는데 아빠가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 걸 안다. 힘도 빠지고 약도 늘어나고. 아빠가 빨리 죽을까 봐 많이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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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67세 유퉁의 늦둥이 딸 미미가 아빠의 건강 상태에 눈물을 보였다.
11월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건강 악화로 걱정이 늘어난 유퉁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퉁이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자, 아빠 상태를 확인한 미미는 급히 고모에게 도움을 청했다. 병원에서 의사는 당뇨 합병증으로 신경 합병증, 혈관 합병증이 와서 감각이 떨어지거나 이상 통증을 느낄 수도 있으며, 동맥경화가 진행돼서 뇌경색이 온다든지, 심근경색이 올 수 있다며 뇌 MRI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자고 권유했다.
아빠가 검사를 받는 동안 13세 딸 미미는 “우리 아빠 안 아프게 해달라. 아빠는 저한테 많이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기도했다.
결국 참아왔던 눈물이 터진 미미는 “아빠가 미미한테 괜찮다고 하는데 아빠가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 걸 안다. 힘도 빠지고 약도 늘어나고. 아빠가 빨리 죽을까 봐 많이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유퉁은 “아버지가 마흔둘, 어머님은 일흔여섯에 돌아가셨다. 나도 어머니 나이에 떠나는 게 아닌가. 내가 하늘의 별이 되고 난 이후에 대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라며 “그 생각만 하면 잠을 못 이룬다. 미미 19살 때까지만. 앞으로 6년. 내가 미미 뒷바라지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라고 걱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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