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면 업그레이드..아직 안 끝나" 10기 영숙, 성형 고백[나솔사계][★밤TV]

김노을 기자 2024. 11. 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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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돌싱특집 10기 영숙(가명)이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여성 출연자로 돌싱특집 10기 영숙, 정숙, 영자와 16기 영자, 22기 영숙이 출연했고, 남성 출연자들 역시 돌싱으로 꾸려졌다.

영숙 다음으로 등장한 출연자는 10기 정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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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사계' 돌싱특집 10기 영숙(가명)이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여성 출연자로 돌싱특집 10기 영숙, 정숙, 영자와 16기 영자, 22기 영숙이 출연했고, 남성 출연자들 역시 돌싱으로 꾸려졌다. 남성 출연자들은 각자의 성을 따 닉네임을 정했다.

이날 MC 경리는 사뭇 달라진 영숙의 외모를 보고 "엄청 세련되게 예뻐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영숙은 "촬영 끝나고 2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아직 업그레이드가 다 안 됐다. 이런 상태라고 해도 인연이 되려면 예뻐해 줄 거라는 생각으로 용기내서 나왔다. 많이 업그레이드했다"고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어 "사실 (출연을) 고민했는데 22기를 보니 결혼 커플이 나왔더라"며 짝을 찾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영숙 다음으로 등장한 출연자는 10기 정숙이었다. 정숙은 달라진 영숙 모습에 "살도 빠진 것 같고, 얼굴이 뚜렷해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숙은 정숙을 향해 "내가 점을 봤는데 출연을 하라더라. 출연하면 좋은 일이 생길 거라더라. (점집에서) 키가 훤칠하고 얼굴이 깔끔한 연하가 보인다더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과연 점집에서 말한 그런 남자가 있을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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