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불륜설 질책했어요” 추자현, 6개월 만 컴백…여신 비주얼 ‘여전’ 근황 신고

이슬기 2024. 11. 1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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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6개월 만에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알렸다.

추자현은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추자현의 오랜만의 컴백에 대해서도 "자주 와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반갑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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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자현
사진=추자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추자현이 6개월 만에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알렸다.

추자현은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추자현이 담겼다.

해외 곳곳에서 아름다움을 담은 추자현의 여전한 미모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함 없는 성수기 미모에 누리꾼들은 "너무 너무 예뻐요" "언니 보고 싶었어요" "이젠 언니가 아니라 동생이라고 불러야될 비주얼이네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또 추자현의 오랜만의 컴백에 대해서도 "자주 와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반갑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고수는 "자현이 오랜만이네!?"라고 달기도.

한편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다만 2021년 우효광이 지인들과의 모임이 끝나고 돌아가는 자리에서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모임 후 벌어진 해프닝"이라 부인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추자현은 여러 방송 및 인터뷰를 통해 불륜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단순한 실수일지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릅니다.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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