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8개월만에 새 앨범…음악적 서사 담았다

김원겸 기자 2024. 11. 1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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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가 돌아온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스티치'를 발표한다.

다비치는 새 앨범에 앞서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 앨범 '스티치'는 다비치가 그간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냈으며, 깊이 있는 감성과 변화를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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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 새 앨범 '스티티'를 발표하는 다비치의 콘셉트 영상. 제공|CAM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여성듀오 다비치가 돌아온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스티치'를 발표한다.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이후 8개월 만의 새 음반이다.

다비치는 새 앨범에 앞서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해리와 강민경은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룩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드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비주얼라이저 배경 음악으로 신곡 일부가 흘러나오며 다비치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새 앨범 '스티치'는 다비치가 그간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냈으며, 깊이 있는 감성과 변화를 녹여냈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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