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불륜 해명' 추자현,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에 댓글 우르르...반가운 활동 재개

김수현 2024. 11. 15.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추자현이 6개월만에 SNS활동을 재개했다.

14일 추자현은 "오랜만이에요"라며 간결한 한 마디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추자현에 배우 한지민과 김혜수 역시 '좋아요'를 누르며 환영했다.

이에 추자현은 "영상 속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이었다 생각한다"며 "그의 경솔한 행동을 저 또한 크게 질책했다"고 함께 고개를 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추자현이 6개월만에 SNS활동을 재개했다.

14일 추자현은 "오랜만이에요"라며 간결한 한 마디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추자현에 배우 한지민과 김혜수 역시 '좋아요'를 누르며 환영했다.

배우 고수는 "자현이 오랜만이네?!"라는 댓글로 추자현을 반기기도 했다.

추자현은 이번에 찍은 화보 사진을 직접 올리며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7년 결혼, 이듬해 아들 바다 군을 품에 안았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우효광은 "결혼 좋아"라는 유행어와 함께 '사랑꾼 남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1년 우효광이 지인들과의 모임이 끝나고 돌아가는 자리에서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모임 후 벌어진 해프닝"이라 부인했지만 사랑꾼 이미지로 주가를 올린 우효광이었기에 이미지 타격은 피할 수 없었다.

이에 추자현은 "영상 속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이었다 생각한다"며 "그의 경솔한 행동을 저 또한 크게 질책했다"고 함께 고개를 숙였다.

2년만인 지난해 '동상이몽2'에 다시 출연한 추자현은 "그 지인이 저랑도 친하다"며 "지인이 문자를 하며 차에 탑승하다 남편 무릎에 앉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그 찰나에 영상이 찍힌 것"이라 해명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