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협·충북농협, 왕진버스로 조합원 건강 살펴

황송민 기자 2024. 11. 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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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상지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이 어르신 200여명에게 척추·관절 질환 상담과 침·뜸·부항 치료 후 약을 처방해줬다.

또 전문 안경사가 검안 후 돋보기안경을 지원하고, 전문센터에서 구강검진도 했다.

이재영 증평군수, 염미숙 증평군 농업유통과장,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배종록 조합장, 김두영 NH농협 증평군지부장은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봉사자를 격려했다.

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증평 주민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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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와 함께 최근 본점에서 ‘농촌 왕진버스’를 열어 조합원의 건강을 살폈다(사진).

행사에는 상지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이 어르신 200여명에게 척추·관절 질환 상담과 침·뜸·부항 치료 후 약을 처방해줬다. 또 전문 안경사가 검안 후 돋보기안경을 지원하고, 전문센터에서 구강검진도 했다.

이재영 증평군수, 염미숙 증평군 농업유통과장,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배종록 조합장, 김두영 NH농협 증평군지부장은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봉사자를 격려했다.

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증평 주민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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