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 채소류 출하조절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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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APC 부지에 세워지는 채소류 출하조절시설은 연면적 2288㎡(692평) 규모로 저온저장고·마늘건조장·작업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총 80억원이 투입되는데, 국고(40%)와 지방비(30%)를 합해 총 70%가 보조된다.
공사는 내년 5월쯤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성방 조합장은 "농민은 마음 편히 농사짓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받는 환경이 될 것"이라며 "공사를 안전하게 진행해 농가소득 증가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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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이 11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채소류 출하조절센터 착공식’을 열고 채소류 수급 조절을 위한 전초기지 구축에 나섰다(사진).
농협 APC 부지에 세워지는 채소류 출하조절시설은 연면적 2288㎡(692평) 규모로 저온저장고·마늘건조장·작업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총 80억원이 투입되는데, 국고(40%)와 지방비(30%)를 합해 총 70%가 보조된다. 공사는 내년 5월쯤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성방 조합장은 “농민은 마음 편히 농사짓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받는 환경이 될 것”이라며 “공사를 안전하게 진행해 농가소득 증가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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