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기흥농협, 여성농민에 다육식물 재배 교육
최상구 기자 2024. 11. 15. 05:00
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이 최근 여성농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처인구 원삼면의 화훼농가에서 ‘선도농업인 현장 교육’을 했다(사진).
교육에는 다육식물농장인 ‘파인다육’을 운영하는 조보연씨가 강사로 나서 다육식물 재배기술, 분갈이와 관리 방법을 다뤘다.
한규혁 조합장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육식물을 통한 기초 기술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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