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5일, 금)…낮 기온 20도 '포근'

최형욱 기자 2024. 11.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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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공주·논산·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청양·부여·서산·태안·당진·홍성·서천 20도, 대전·보령 21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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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5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서구 도로변 단풍잎에 빗물이 맺혀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5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공주·계룡·금산·천안·청양 10도, 논산·부여·서천 11도, 대전·아산·예산·서산·당진·홍성·보령 12도, 태안 14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낮 최고기온은 공주·논산·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청양·부여·서산·태안·당진·홍성·서천 20도, 대전·보령 21도까지 오르겠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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