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 환영‥강력한 한미 동맹 고대"

나세웅 salto@mbc.co.kr 2024. 11. 1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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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한국대사관은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사관은 지난 12일 트루스소셜에 공식 계정을 만들고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 발표 환영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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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주미한국대사관은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사관은 현지시간 13일 트럼프 당선인이 만든 SNS인 트루스소셜에 "루비오 지명자가 방한해서 밝힌 것처럼 아시아의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은 한미간 안보 및 경제 연계 심화에 달려 있다"며 "강력한 한미동맹이 지속되길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사관은 지난 12일 트루스소셜에 공식 계정을 만들고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 발표 환영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639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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