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창현·지안, 최종 커플 됐지만 결별…“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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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창현과 지안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2주 만에 만난 창현과 지안은 냉랭한 모습이었다.
창현은 "두 달 정도 되는 기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이번 후일담 촬영을 하지 않게 됐다. 사실 지금은 연락도 거의 안 하는, 그런 서먹서먹한 상태다. 둘 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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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최종 선택을 한 돌싱남녀들의 후일담이 그려졌다.
이날 지안은 “평창에서도 (창현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현실에 와서도 다정하고, 따뜻하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보통 창현이 내가 있는 곳으로 와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며 창현과 커플로 발전했음을 밝혔다.
창현 역시 “자연스럽게 사귀는 걸로 둘 다 받아들였다. 많은 날은 일주일에 한 두세 번 정도도 만났다. 만나러 가는 길이 두근거리는 감정이 있었다. ‘이런 감정이 얼마 만에 느끼는 감정인가’를 새삼 이번에 또 느꼈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2주 만에 만난 창현과 지안은 냉랭한 모습이었다. 창현은 “두 달 정도 되는 기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이번 후일담 촬영을 하지 않게 됐다. 사실 지금은 연락도 거의 안 하는, 그런 서먹서먹한 상태다. 둘 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지안은 “나는 그냥 끝났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뭔가 인사를 마지막으로 하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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