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서바이벌 요소로 반복 파밍의 재미 높인 '발할라 라이징' 체험기
최종봉 2024. 11. 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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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하트스튜디오가 오는 2025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인 모바일 RPG '발할라 서바이벌'이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지스타 2024에서 처음 공개됐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경쾌한 액션과 함께 서바이벌의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이동 조작과 스킬 선택만으로 재미를 담은 서바이벌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발할라 서바이벌'은 파밍의 재미를 더하며 새로운 재미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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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하트스튜디오가 오는 2025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인 모바일 RPG '발할라 서바이벌'이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지스타 2024에서 처음 공개됐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경쾌한 액션과 함께 서바이벌의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워리어, 소서리스, 로그 3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직업마다 기본 고유 공격이 존재하며 레벨업을 통해 스킬을 성장시켜 나간다. 주어지는 스킬은 모두 무작위이며 효과 역시 다르기에 어떤 스킬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한 공략 포인트다.
특히, 일정 스킬 레벨을 올리고 나면 패시브 스킬과 조합해 강력한 능력을 지닌 '초월 스킬'로 탈바꿈을 할 수 있어, 어떤 스킬을 먼저 초월로 만들지도 중요하다.
스킬 간의 시너지를 고려하며 스테이지를 돌파하다 보면 보스전을 만날 수 있다.
보스전은 탄막 슈팅 게임처럼 투사체를 피하거나 패턴을 피하는 등의 액션을 담았다. 다만 유저가 사용하는 투사체와 몬스터의 투사체의 크기와 색깔이 유사하기에 구분하기가 어려운 점은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꼽힌다.
보스를 쓰러트리고 나면 무작위로 장비 아이템이 떨어져 지속적인 파밍을 유도한다. 반복적인 플레이가 될 수 있지만 매판 새로운 재미를 준다는 점에서 쉽게 질리지 않도록 고려했다.
간편한 이동 조작과 스킬 선택만으로 재미를 담은 서바이벌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발할라 서바이벌'은 파밍의 재미를 더하며 새로운 재미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발할라 서바이벌'의 지스타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사전등록자에게는 론칭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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