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故송재림 추모 "밝은 웃음으로 먼저 다가왔던 오빠"
이소연 2024. 11. 1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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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남보라가 故송재림을 추모했다.
남보라는 14일 새벽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검정색 배경의 사진과 함께 추모글을 남겼다.
남보라는 "오며 가며 밝게 웃으며 인사를 나눴던 오빠의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픈 하루다. 볼 때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먼저 다가와서 인사해 줬던 오빠였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는 글을 적었다.
故송재림은 지난 12일 향년 39세에 서울 성동구 소재 재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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