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7년 최대성, 무대 직후 세차장 알바 “생계 위해 안 해본 일 없어”(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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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대성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대성은 "제가 아무래도 무명 가수다 보니까 일이 없을 때는 가정에 돈을 가져다 주지 못하니까 이런 아르바이트를 조금씩이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시작했는데 앞으로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라고 말했다.
가수 일정이 불규칙한 탓에 지인에게 부탁해 틈틈이 아르바이트 중인 최대성은 세차장 외에도 택배 상하차, 신문 배달 등 생계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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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최대성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근황을 전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최대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데뷔 7년 차인 최대성은 한 노래교실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생수쇼까지 펼치며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를 마친 후 최대성은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주차장에서 옷을 갈아 입은 뒤 급히 어딘가로 이동했다.
최대성이 도착한 곳은 한 세차장이었다. 최대성은 “제가 아무래도 무명 가수다 보니까 일이 없을 때는 가정에 돈을 가져다 주지 못하니까 이런 아르바이트를 조금씩이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시작했는데 앞으로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라고 말했다.
가수 일정이 불규칙한 탓에 지인에게 부탁해 틈틈이 아르바이트 중인 최대성은 세차장 외에도 택배 상하차, 신문 배달 등 생계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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