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거점 1700억원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체포

신재훈 2024. 11. 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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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170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취득한 범죄수익금만 37억 원에 달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도박공간 개설 혐의로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인 30대 A씨와 대포통장 관리책 등 4명을 구속 송치하고, 조직원과 도박 참여자 27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총책 A씨는 2022년 10월쯤 베트남 호치민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 투자 및 범죄수익금 관리를 위한 위탁 관리업체를 두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그리고 총괄관리책, 연락책 등 범죄단체를 조직해 부본사, 총판, 가맹점 등으로 불리는 국내 하부 조직망을 통해 도박 참여자들을 모집했다.

이들은 바카라와 스포츠 토토 등 1700억 원대 도박공간을 운영하면서 지난 6월까지 약 37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금을 취득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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