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절반 지난 11월 흐리고 곳곳 비…낮엔 포근

황지향 2024. 11. 15.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인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조금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15일인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조금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영서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대구·경북 5㎜ 안팎 △광주·전남·전북·부산·울산·경남 5∼10㎜ △제주 10∼60㎜ △서해5도 5∼20㎜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5도 △제주 18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경북 지역은 '보통'으로, 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hya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