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행복나래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엄기숙 2024. 11. 14. 23:59
[KBS 강릉]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강원도 내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도시락 밑반찬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강원도와 주식회사 행복나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늘(14일) 오후, 강원도청에서 '결식아동 지원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맺습니다.
이 사업은 급식을 지원받지 못하는 강원도 내 아동 400여 명을 선정해 1년 동안 밑반찬을 배달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행복나래와 공제회는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강원도는 대상자 발굴과 행정 지원을 맡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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