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지수 강릉·평창 등 ‘D’…동해, 태백 등 ‘A’

강규엽 2024. 11.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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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릉과 평창, 횡성의 교통안전 여건이 평균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보행자와 운전자, 도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강릉시와 평창군, 횡성군이 하위 등급인 D 등급으로 각각 평가됐습니다.

반면, 동해와 태백, 화천 등 8개 시군은 가장 높은 A 등급을 받았습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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