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억 원' 오타니 50호 홈런볼, 대만에 전시

신현정 2024. 11. 14. 23: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50번째 홈런볼이 대만 타이베이 101빌딩에 전시됐습니다.

이 공은 오타니가 지난 9월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날린 홈런볼로,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MLB 역대 최초로 50홈런- 50도루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앞서 대만의 투자 회사가 이 공을 우리 돈으로 약 61억 원에 낙찰받아 역대 야구공 경매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이 공에 대한 경매는 끝났지만, 다수의 팬이 공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이 돈을 누가 가져갈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오타니 #홈런공 #대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