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파월 발언 기다리며 소폭 상승세 출발

김예슬 기자 2024. 11. 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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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시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4.3포인트(0.07%) 오른 5989.68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5.4포인트(0.13%) 상승한 1만9256.09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달 금리를 0.25%포인트(p) 내릴 것인지 주목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림과 함께 증시가 약간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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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2포인트(0.17%) 오른 4만4032.38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시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4.3포인트(0.07%) 오른 5989.68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5.4포인트(0.13%) 상승한 1만9256.09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달 금리를 0.25%포인트(p) 내릴 것인지 주목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림과 함께 증시가 약간 상승했다고 전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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