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13살 딸 살해 + 성폭행 협박에 쓰러져"(특종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퉁이 당뇨 합병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러졌다고 고백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방송인 겸 사업가 유퉁의 근황이 공개됐다.
67세 싱글 파파 배우 유퉁은 딸 미미가 학원에 간 사이 식당 일을 봤다.
유퉁은 "누나에게 밥 얻어먹고 사는데 이런 거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유퉁이 당뇨 합병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러졌다고 고백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방송인 겸 사업가 유퉁의 근황이 공개됐다.
67세 싱글 파파 배우 유퉁은 딸 미미가 학원에 간 사이 식당 일을 봤다.
유퉁은 "누나에게 밥 얻어먹고 사는데 이런 거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침부터 숨 돌릴 틈 없이 움직인 탓인지 금세 체력이 바닥났다.
건강이 악화된 데는 미미 살해 협박, 미미 성추행 협박, 미미 성폭행 협박 등이 있었다고. 유퉁은 "살이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 SNS에 만 13세 어린 딸을 향해 악의적인 댓글이 쏟아졌다.
유퉁은 "혀가 굳고 몸 반쪽에 힘이 다 빠져버리더라.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하는데 그게 잘못되면 뇌출혈이 온다더라. 미미를 지켜야지 악플러들과 싸우는 것보다. 수없이 내가 마음을 다잡고 몸을 추스리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유퉁, 3년만에 만난 33살 연하 전처의 재혼 + 출산 소식에 충격(특종세상)
- 유퉁 근황.. 막창 사업 망하고 떠돌이 생활 + 당뇨 합병증 "딸 못 본 지 3년"(특종세상)
- 유퉁, 김호중 적극지지…유튜브 언급 영상 47개
- '보이스트롯' 유퉁 "재혼? 한다면 몽골 아내와…"
- iMBC 연예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