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

김진우 기자 2024. 11. 14.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4일) 오후 5시 10분쯤 강원 춘천 석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하실이 침수되면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지하 2층 물탱크가 터져 변전실이 침수돼 전력 장치가 차단되면서 정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수기 5대와 동력펌프 1대를 동원해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배수 작업을 마치는 대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 뒤 전력 공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오후 5시 10분쯤 강원 춘천 석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하실이 침수되면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지하 2층 물탱크가 터져 변전실이 침수돼 전력 장치가 차단되면서 정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정전으로 720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수기 5대와 동력펌프 1대를 동원해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배수 작업을 마치는 대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 뒤 전력 공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