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류필립♥' 미나, 53세 맞아?! 비키니 입고 폴댄스…핫바디 '눈부시네'

고향미 기자 2024. 11. 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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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공개한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수 미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에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기 위해 두 달 반 만에 #폴댄스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1년권 주2회~ 오랜만에 스트레칭이랑 거꾸로 매달리니 기분이 업. 오늘 온 김에 수업 2개~ #에어리얼후프 랑 #폴 #운동하는여자 #운동 #poledance"라고 덧붙였다.

근황을 공개한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수 미나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서 미나는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아찔한 폴댄스복을 입고 고난도 폴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는데, 특히 올해 53세임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자기관리 응원합니다~!", "폴댄스 전문인 못지않네요!", "세월의 법칙도 거스를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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