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부산 달군다...특별 편곡 무대 예고까지

김현숙 기자 2024. 11. 14.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루시(LUCY)가 부산에서 청춘들과 마주한다.

오는 16일 오후 5시 루시가 KBS부산홀에서 진행되는 옴니버스 공연 'LIVE ON 루시 X 원위(ONEWE)'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청춘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음악을 하고 있는 루시는 이번 공연에서 미니 5집 'FROM.'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못난이'를 포함한 대표곡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LIVE ON 루시 X 원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편곡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어 성공의 주역 루시... 부산에서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선율

(MHN스포츠 박예영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부산에서 청춘들과 마주한다.

오는 16일 오후 5시 루시가 KBS부산홀에서 진행되는 옴니버스 공연 'LIVE ON 루시 X 원위(ONEWE)'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LIVE ON'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또 감동할 수 있는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춘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음악을 하고 있는 루시는 이번 공연에서 미니 5집 'FROM.'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못난이'를 포함한 대표곡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LIVE ON 루시 X 원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편곡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부산의 밤을 빛낼 예정이다.

최근 루시는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등에 2년 연속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출격했다.

또한, 루시는 온오프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LUCY WEEK'에 이어 오는 12월 8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콘서트 'LUCY DAYS' 개최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