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후 첫 수능…난이도·입시 전략은?
[앵커]
2025학년도 대입 수능이 끝났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 수능은 의대 증원 후 처음 치러지는 시험이라 변별력을 어떻게 확보했을지가 관심이었는데요.
대체로 지난 수능보다 다소 쉬웠다는 평갑니다.
수능 난이도부터 입시전략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나오셨습니다.
[앵커]
바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수능 난이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출제위원장에 따르면 초고난도 문제 즉, '킬러문항' 뿐 아니라 '준킬러 문항’도 걸러냈다고 했는데, 보시기엔 정말 없었습니까?
[앵커]
이번 수능은 이른바 'N 수생'이 가장 많이 몰렸지 않습니까.
상위권 변별력, 확보할 수 있겠습니까?
이번 수능이 쉬운 수준이라면 재학생과 N수생 중 누구에게 더 유리한 겁니까?
[앵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지는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 과목별로 어떻게 예측 하십니까?
[앵커]
수능이 다소 쉬었다는 평가여서 입시 전략을 짜는데 고민이 깊을 것 같은데, 최대 변수는 의대 증원이죠?
[앵커]
문이과 구분 없이 뽑는 대학의 무전공 선발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도 변수로 꼽히는데, 얼마나 늘어났고 어떤 영향을 줄 것 같습니까?
[앵커]
수능은 끝났지만 본격 입시는 지금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이제부터는 어떤 전략을 짜야합니까?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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