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노히트 투수 폰스, 한화와 계약 임박? 다니엘 김 "조건 끝나. 신체검사 중"..."올러는 KIA에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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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코디 폰스(미국)가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는 모양새다.
유튜버 다니엘 김 씨는 1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미국 소식통을 인용하며 폰스의 한화 입단이 거의 확정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폰스는 지난 2019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프리미어12에 미국 대표로 참가, 한국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 바 있다.
김 씨는 또 애덤 올러는 KIA 타이거즈로 올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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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니엘 김 씨는 1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미국 소식통을 인용하며 폰스의 한화 입단이 거의 확정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신체검사 중인 것으로 들었다고도 했다.
폰스는 2020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키 198cm 몸무게 116kg의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20경기에 나서 1승 7패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했다.
2022년 일본프로야구 니혼햄에 입단, 첫해 14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3.35을 기록했다. 8월 27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는 9이닝 무실점(2사사구 6탈삼진)으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10경기에 나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지만 니혼햄과의 재계약에 실패했다.
올해는 라쿠텐에서 뛰며 6.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폰스는 지난 2019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프리미어12에 미국 대표로 참가, 한국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 바 있다. 1회말 김재환에게 선제 3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3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김 씨는 또 애덤 올러는 KIA 타이거즈로 올 것 같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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