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터졌다! 오세훈 헤더 선제골...쿠웨이트전 전반 10분 1-0 리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 오세훈(25·마치다)이 번개 같은 헤더 선제골을 터뜨리며 4연승으로 가는 물꼬를 텄다.
한국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원정 5차전에서 전반 10분 황인범의 후방 센터링을 헤더 선제골로 연결하며 1-0 리드를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5차전
0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오세훈(25·마치다)이 번개 같은 헤더 선제골을 터뜨리며 4연승으로 가는 물꼬를 텄다.
한국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원정 5차전에서 전반 10분 황인범의 후방 센터링을 헤더 선제골로 연결하며 1-0 리드를 이끌었다.
오세훈은 쿠웨이트의 내려앉은 수비에 어려움을 겪던 한국의 첫 슈팅을 첫 골로 장식했다. 쿠웨이트 진영 중앙에서 황인범이 길게 문전으로 올린 볼을 돌고래처럼 솟아올라 방향을 바꾸는 헤더로 상대 골문 상단을 뚫었다.
오세훈은 지난 이라크와 4차전 골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10월 CPI 7개월 만 반등 '예상 부합'…연준 12월 '스몰컷' 가능성↑
- 손흥민·이강인·배준호 4연승 합작?...한국-쿠웨이트전 '초점'
- 여야, '李 선고' 전 '생중계'·'무죄' 압박…반복되는 구태 정치
- '외교안보' 목소리 내는 이재명…민주, 집권 준비 박차
- 尹, 반환점서 '양극화 타개' 제시…시장 회복세 자신감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 기로…증거인멸 쟁점
- [르포] "尹, 대통령 어떤 자린지 모르는 듯"…탄핵다방 찾은 시민들
- 수능 52만명 '결전의 날' 밝았다…휴대전화·태블릿PC 안 돼요
- [오늘의 날씨] 따뜻한 수능 당일…오후 곳곳 빗방울
- 트럼프의 "드릴 베이비 드릴"에 K-정유 웃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