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터졌다! 오세훈 헤더 선제골...쿠웨이트전 전반 10분 1-0 리드

박순규 2024. 11. 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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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오세훈(25·마치다)이 번개 같은 헤더 선제골을 터뜨리며 4연승으로 가는 물꼬를 텄다.

한국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원정 5차전에서 전반 10분 황인범의 후방 센터링을 헤더 선제골로 연결하며 1-0 리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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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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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14일 쿠웨이트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원정 5차전 전반 10분 헤더 선제골을 터뜨렸다./더팩트DB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오세훈(25·마치다)이 번개 같은 헤더 선제골을 터뜨리며 4연승으로 가는 물꼬를 텄다.

한국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원정 5차전에서 전반 10분 황인범의 후방 센터링을 헤더 선제골로 연결하며 1-0 리드를 이끌었다.

오세훈은 쿠웨이트의 내려앉은 수비에 어려움을 겪던 한국의 첫 슈팅을 첫 골로 장식했다. 쿠웨이트 진영 중앙에서 황인범이 길게 문전으로 올린 볼을 돌고래처럼 솟아올라 방향을 바꾸는 헤더로 상대 골문 상단을 뚫었다.

오세훈은 지난 이라크와 4차전 골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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