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무대 뒤 세차장까지…“꿈과 가족 사이”에서 멈추지 않는 외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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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최대성이 무명가수로서의 고단한 삶과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꿈을 좇는 가수 최대성의 일상이 담겼다.
최대성은 7년 차 트로트 가수로, 한때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실력파다.
가수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삶의 무대를 이어가는 최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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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최대성이 무명가수로서의 고단한 삶과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꿈을 좇는 가수 최대성의 일상이 담겼다.
그 속에는 무대 위 화려함 뒤, 생계를 위해 쉼 없이 달리는 그의 진심이 녹아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노래교실 무대에서 환호를 받으며 열창했지만, 무대를 내려온 뒤 곧장 주차장에서 옷을 갈아입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떠났다. 열정 가득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최대성은 “아내에게는 죄인이고, 딸에게는 나쁜 아빠인 것 같다”며 고개를 떨궜다. “가수로 성공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족과 점점 멀어졌고, 지금이 가장 큰 위기 같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방송 말미, 그는 “아내의 응원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성공한다면 제 아내 덕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가수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삶의 무대를 이어가는 최대성. 그의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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