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 시영, 손가락 플러팅 하더니 "카메라 싹 꺼?" ('돌싱글즈6') [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6'에서 현실 커플이 된 방글과 시영이 데이트를 하다 "카메라 끌까?"라고 말했다.
이어진 시영의 인터뷰에서 "방글씨한테 얘기를 많이 들어서 식사도 하고 만나뵙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영은 "시간이 다가올 수록 점점 떨려"라고 말했고, 이에 방글이 시영의 가슴에 손을 얹으며 심장 박동을 확인했다.
이에 방글이 "차 돌려?"라며 웃었고, 시영 역시 "카메라 다 꺼?"라며 말을 거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윤 기자] '돌싱글즈6'에서 현실 커플이 된 방글과 시영이 데이트를 하다 "카메라 끌까?"라고 말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 10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한 돌싱들의 후일담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다정한 연인이 된 방글과 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공항에서 만난 두 사람은 방글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방글이 “밥은 다 먹었어? 안 남기고?”라고 묻자, 시영은 “아니 다 못 먹었어”라고 대답했다.
이에 방글이 “왜 다 못 먹었어? 배고프겠네”라고 말했고, 시영이 “디저트 줄 거야?”라고 되물었다. 이에 방글이 “먹을거야. 오늘 열심히 준비했거든. 다 골라”라고 말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시영은 거울을 보고 머리를 손질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글은 “오빠는 지금 우리 카페 가고 이런 거보다 엄마 아빠 만나는 게 제일 떨리지”라고 말했다.
이에 시영은 “응 그게 진짜 장난 아니야. 거의 첫 등장 느낌이랑 흡사한 기분이야”라고 대답했다. 이어진 시영의 인터뷰에서 “방글씨한테 얘기를 많이 들어서 식사도 하고 만나뵙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영은 “시간이 다가올 수록 점점 떨려”라고 말했고, 이에 방글이 시영의 가슴에 손을 얹으며 심장 박동을 확인했다. 이에 염시영이 “진정 안 될 걸”이라며 긴장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방글이 “하늘이 낮지 않아? 건물도 낮고”라고 말하자, 시영은 “하늘이 너무 예쁜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방글은 “오빠가 더 예뻐”라고 말했고, 시영 역시 “너두”라고 말했다.
곧이어 시영은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방글의 팔을 쓰다듬었다. 이에 방글이 “차 돌려?”라며 웃었고, 시영 역시 “카메라 다 꺼?”라며 말을 거들었다./chaeyoon1@osen.co.kr
[사진] ‘돌싱글즈6’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