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3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혀

박준우 2024. 11. 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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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밤 9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자동차부품 가공업체 공장에 불이 나 3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차 50여대와 소방대원 140여 명이 동원돼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변 소방서의 자원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구 달서구청 측은 주민들에게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접근 금지를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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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밤 9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자동차부품 가공업체 공장에 불이 나 3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차 50여대와 소방대원 140여 명이 동원돼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변 소방서의 자원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구 달서구청 측은 주민들에게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접근 금지를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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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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