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이경진 "유방암 투병 중 몇 년간 팥죽만 먹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11. 14.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이경진이 유방암 투병 과정을 밝혔다.

앞서 이경진은 유방암 투병 과정을 공개하며, 체중이 38㎏까지 빠졌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자연 건강식을 먹는 이경진을 본 박원숙은 "이러나저러나 몸 건강해져서 팥죽만 안 먹어서 다행"이라고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같이 삽시다 이경진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이경진이 유방암 투병 과정을 밝혔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명상과 자연 음식을 통해 건강해지는 웰니스 체험을 위해 영덕의 힐링센터에 방문한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진은 "나는 질릴 때까지 먹는다. 음식이 당긴다는 게 나를 살게 해 줬다"고 말했다.

앞서 이경진은 유방암 투병 과정을 공개하며, 체중이 38㎏까지 빠졌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경진은 모 호텔의 팥죽이 입맛에 맞았고, 몇 년간 팥죽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자연 건강식을 먹는 이경진을 본 박원숙은 "이러나저러나 몸 건강해져서 팥죽만 안 먹어서 다행"이라고 응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