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굴 껍데기 자원화 시설’ 준공…연간 8만 톤 처리

최진석 2024. 11. 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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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통영 '굴 껍데기 자원화 시설'이 오늘(14일) 준공됐습니다.

이 시설은 한 해에 굴 껍데기 8만 톤을 재활용해, 건축자재 등 다양한 자원으로 바꿀 수 있는 설비를 갖췄습니다.

통영시는 굴 껍데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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