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노리는 건강식품 판매 ‘떴다방’ 사천서 활개
배수영 2024. 11. 14. 22:01
[KBS 창원]이른바 '떴다방'으로 불리며 고령층에게 건강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한다는 민원이 사천 지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천시는 지금까지 5곳의 '떴다방'을 단속해 2곳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떴다방'은 공짜 선물이나 공연으로 노인을 유인한 뒤 허위·과대 광고 수법으로 고가에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행위입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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