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전선 이상無! 젠데이아 "♥톰 홀랜드와 연기, 이상하게 자연스러워...몸에 뱄다"

젠데이아-톰 홀랜드 크리스토퍼 놀란 차기작 동시 출연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젠데이아가 그의 연인이자 동료 배우 톰 홀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은 연인과 협업하게 된 젠데이아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배우 커플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가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에 함께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젠데이아에게 홀랜드와 연기하게 된 소감이 질문된 것이다.

젠데이아는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와 일하는 것이) 이상하게 자연스럽다. 이제 몸에 뱄다. 평소 함께하는 사람과 연기하는 일은 오히려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게끔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더불어 "톰 홀랜드는 언제나 열정적이다. 그는 언제나 자기 일에 100%를 다한다"며 연인을 한껏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부터 이어지는 마블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공공연한 할리우드 MZ 커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젠데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