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버섯 농장서 화재…9시간 만에 꺼져
이대완 2024. 11. 14. 21:59
[KBS 창원]오늘(14일) 새벽 5시쯤 함양군 서상면 한 버섯재배농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농장 한 개 동이 대부분 탔지만,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문 안 열려서…” 테슬라 잇따른 화재 사망 사고, 왜? [이런뉴스]
- [단독] ‘부하직원 성폭력’ 혐의 ‘김가네’ 회장, 횡령 혐의 추가 입건
- [지스타2024] 5년 만에 출격한 SOOP…‘최애 스트리머’ 뚝딱 만드는 AI 공개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국내산 배터리” [지금뉴스]
- ‘딥페이크’로 얼굴 숨기고 도박 방송…4조 원대 도박사이트 조직 검거
- 항암치료 효과 없는 난치성 전립선암, ‘방사선 미사일’로 치료
- 기도에 임플란트 부속품이…부산서 제주까지 날아와 수술
- ‘막내 매니저’를 다그친 김호중…“죄책감 있는지 의문”
- 임대아파트 14만 가구에 ‘부실 월패드’ 설치, LH…일부만 교체?
- ‘우루과이서 총기살해’ 80대 남성, 24년만에 한국 법정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