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스키장 올겨울 개장 연기…높은 기온 탓
정창환 2024. 11. 14. 21:59
[KBS 춘천]높은 기온으로 올겨울 강원도 내 스키장 개장이 예정보다 미뤄집니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오는 22일 개장을 목표로 인공눈 만들기 작업을 진행했지만,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스키장 개장을 오는 29일로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오는 22일 개장하려던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인공눈이 대부분 녹아 개장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문 안 열려서…” 테슬라 잇따른 화재 사망 사고, 왜? [이런뉴스]
- [단독] ‘부하직원 성폭력’ 혐의 ‘김가네’ 회장, 횡령 혐의 추가 입건
- [지스타2024] 5년 만에 출격한 SOOP…‘최애 스트리머’ 뚝딱 만드는 AI 공개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국내산 배터리” [지금뉴스]
- ‘딥페이크’로 얼굴 숨기고 도박 방송…4조 원대 도박사이트 조직 검거
- 항암치료 효과 없는 난치성 전립선암, ‘방사선 미사일’로 치료
- 기도에 임플란트 부속품이…부산서 제주까지 날아와 수술
- ‘막내 매니저’를 다그친 김호중…“죄책감 있는지 의문”
- 임대아파트 14만 가구에 ‘부실 월패드’ 설치, LH…일부만 교체?
- ‘우루과이서 총기살해’ 80대 남성, 24년만에 한국 법정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