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서 무단 취식한 10대들 경찰 수사
한솔 2024. 11. 14. 21:58
[KBS 대전]무인카페에서 여러 차례 무단 취식한 혐의를 받는 10대들이 경찰에 고소됐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대전 중구의 한 24시 무인카페에서 "인근 학교 고등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에 걸쳐 천 회가량 업주용 비밀번호를 이용해 음료 5백3십만 원어치를 무단 취식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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