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유진휘 2024. 11. 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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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대상자를 올해보다 2천4백 명 늘어난 만 6천여 명으로 확대합니다.

노인일자리는 공익 활동형과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 등 모두 2백60여 개 사업으로 진행합니다.

'전주 함께라면 도우미'와 '폐의약품 환경지킴이', '시니어 치안지킴이' 등 신규 사업도 시범 운영합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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