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공사 현장서 60대 노동자 숨져
오정현 2024. 11. 14. 21:55
[KBS 전주]오늘(14일) 오전 9시 20분쯤, 익산시 현영동의 육류 가공업체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용역업체 소속으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콘크리트 펌프카에 달린 철근 장치가 끊어지면서 노동자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문 안 열려서…” 테슬라 잇따른 화재 사망 사고, 왜? [이런뉴스]
- [단독] ‘부하직원 성폭력’ 혐의 ‘김가네’ 회장, 횡령 혐의 추가 입건
- [지스타2024] 5년 만에 출격한 SOOP…‘최애 스트리머’ 뚝딱 만드는 AI 공개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국내산 배터리” [지금뉴스]
- ‘딥페이크’로 얼굴 숨기고 도박 방송…4조 원대 도박사이트 조직 검거
- 항암치료 효과 없는 난치성 전립선암, ‘방사선 미사일’로 치료
- 기도에 임플란트 부속품이…부산서 제주까지 날아와 수술
- ‘막내 매니저’를 다그친 김호중…“죄책감 있는지 의문”
- 임대아파트 14만 가구에 ‘부실 월패드’ 설치, LH…일부만 교체?
- ‘우루과이서 총기살해’ 80대 남성, 24년만에 한국 법정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