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우창동, 수능 대박 기원 초콜릿 나눔 및 교통 봉사

이진우 2024. 11. 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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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창동(동장 정명숙)은 14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최광두)와 함께 관내 수능 시험장 4곳을 방문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함께 응원해 주신 자생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거점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수험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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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시 우창동(동장 정명숙)은 14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최광두)와 함께 관내 수능 시험장 4곳을 방문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생단체협의회는 수험생들을 위한 초콜릿을 준비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자원봉사 활동에는 개발자문위원회, 통장협의회, 여성자율방범대, 자원봉사거점센터 등 소속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험생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며 격려하는 한편, 시험장 앞에서 교통 봉사를 통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원활히 입실할 수 있도록 도왔다.

14일 포항시 우창동이 자생단체협의회와 함께 관내 수능 시험장 4곳을 방문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사진=포항시 북구청]

최광두 자생단체협의회장은 “오랜 시험 준비로 인해 지친 수험생들에게 우리의 응원과 격려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함께 응원해 주신 자생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거점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수험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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