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우창동, 수능 대박 기원 초콜릿 나눔 및 교통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시 우창동(동장 정명숙)은 14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최광두)와 함께 관내 수능 시험장 4곳을 방문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함께 응원해 주신 자생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거점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수험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시 우창동(동장 정명숙)은 14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최광두)와 함께 관내 수능 시험장 4곳을 방문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생단체협의회는 수험생들을 위한 초콜릿을 준비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자원봉사 활동에는 개발자문위원회, 통장협의회, 여성자율방범대, 자원봉사거점센터 등 소속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험생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며 격려하는 한편, 시험장 앞에서 교통 봉사를 통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원활히 입실할 수 있도록 도왔다.
최광두 자생단체협의회장은 “오랜 시험 준비로 인해 지친 수험생들에게 우리의 응원과 격려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함께 응원해 주신 자생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거점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수험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4만전자…4년 5개월만에 시총 300兆 붕괴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링크 들어갔더니…윤석열·김건희 규탄 집회가?
- "제발 도와달라"…마약 투약 했다던 아나운서 김나정, 진짜였다
- 법원 "반성 없고 책임 전가"…김혜경씨 벌금 150만원[종합]
- '타올'로 유리 닦았는데 "흠집 생겼으니 보상해라" 한 손님
- "우리 엄마도 참 잘해줬는데"…고영욱, 김수미 추모한 탁재훈·이상민 저격
- '오세훈 부인 강의실 침입'…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 항소심도 무죄
- 與,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1심 유죄에 "사필귀정"
- "괌으로 원정출산 갔던 아내, 리조트서 숨진 채 발견돼"
- EBS "국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수험생 시간 부족 어려움 줄었을 것"